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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용어 알아보기 #예식장편

풀소유할래요 2023. 3. 5.

안녕하세요. 검소한 풀소유입니다🕵️‍♂️

결혼준비를 시작하면 용어들에 굉장히 낯설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줄임말도 많은데 막상 못 알아들으면 눈뜨고 코 베어갈까 봐 아는척하곤 했는데요. 결혼준비 시작할 때 결혼 준비 용어들을 알고 결혼분비를 하면 상담받을 때 제품선택할 때 좀 더 수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예식장 결혼용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웨딩홀 관련 용어 정리

• 본식: 결혼식 당일을 뜻합니다.

• 분리예식 : 결혼식과 식사가 별도로 진행되는 예식을 뜻합니다. 

• 동시예식: 결혼식과 식사가 한 번에 진행되는 예식을 뜻합니다. 

• 피로연: 결혼식 직후 식사를 베푸는 자리를 의미합니다. 

• 단독홀: 하나의 예식만 진행되는 예식장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보통 단독홀이 많습니다. 

• 일반홀: 여러 예식이 진행되는 예식장을 의미합니다. 

• 최소보증인원: 웨딩홀 계약시 미리 계산한 하객수만큼의 식사비용은 무조건 지불한다는 뜻입니다. (최소보증인원 200명으로 계약 후 결혼식 당일 하객이 100명 왔더라도 200명 가격을 지불)

• 골든타임: 가장 인기 있는 예식 시간대를 말하며 보통 토요일 12시~ 2시 사이임 인기도 많고 비싸며,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 포토테이블: 신랑신부 사진을 테이블에 액자 형태로 전시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 예식장마다 액자 개수와 사이즈를 사전에 안내하며 계약 시 서비스항목으로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혼구용품: 결혼서약서, 성혼선언문, 방명록, 봉투, 펜과 같은 기본적인 웨딩홀 물품을 말합니다. 식장마다 무료 지급되는 곳도 있고 비용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서비스로 지원되는 항목입니다. 

• 오브리: 결혼식 배경음악 연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를 말합니다. 

 부토니에: 본식 때 신랑에게 달아주는 꽃입니다. 

• 코르사주: 본식 때 양가부모님, 주례사, 사회자의 왼쪽 가슴에 다는 꽃을 말합니다. 

 

 

• 성혼선언문: 신랑신부의 혼인을 공식적으로 성사되었음을 알리는 문서입니다. 

• 버진로드: 신랑 신부가 입장하고 퇴장하는 중앙길을 말합니다. (웨딩홀에 따라 높은 곳과 낮은 곳 없는 곳이 존재)

• 폐백: 전통의례 중 하나로 신부가 시댁어른들께 드리는 첫인사를 말합니다. 폐백에 사용되는 이바지 음식은 신부 측에서 준비하며, 며느리의 절을 받은 시부모님 및 시댁어른들은 대추나 밤을 던져주고 용돈을 줍니다. 현재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부모님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모:  폐백 할 때 도와주시는 이모님을 말하며 웨딩홀마다 대관료에 포함된 경우도 있고 추가금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식전영상: 결혼식 시작 전 재생되는 영상 (커플사진 또는 스튜디오 촬영사진으로 약 5분 동안 제작함)

• 예도: 결혼식 화촉점화 시 도움을 주는 예식 도우미 줄임말로 예식장마다 필수 비용이 발생되거나 대관료에 포함된 경우 등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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