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용어 알아보기 #스드메편

안녕하세요. 검소한 풀소유입니다🕵️‍♂️

결혼준비를 시작하면 용어들에 굉장히 낮설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줄임말도 많은데 막상 못알아 들으면 눈뜨고 코베어갈까봐 아는척하곤 했는데요.  특히 스드메를 알아볼때 결혼용어들을 알고있을때 유리하다고 느꼈습니다. 조금이라도 알고 시작하면 좋은 결혼용어중 스드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드메 용어 알아보기 🤵👰

•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입니다.

• 워킹: 플래너 없이 혼자서 스드메를 알아보고 계약하는 경우입니다.

• 동행: 스드메 예약뿐만아니라 드레스 투어 시 플래너가 같이 동행하는 것 입니다. 

• 비동행: 드레스 투어시 플래너가 비동행하는 것을 뜻하며, 비동행 플래너는 예약을 도와줍니다. 

• 토탈스튜디오: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촬영입니다. 드레스 셀렉부터 전부 당일에 이루어집니다. 촬영을 위한 드레스 가봉 및 뷰티샵 이동이 번거로우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토탈스튜디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드레스 종류가 제한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스튜디오 촬영: 리허설 촬영이라고도 부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웨딩촬영을 의미합니다. 보통 4시간에서 6시간 촬영이 진행됩니다.  

• 원본: 스튜디오 촬영 원본을 구매하는 것을 뜻하며, 보통 스드메 비용 외 추가로 발생되며 필수비용입니다.  

• 헬퍼/헬퍼비: 본식 또는 스튜디오 촬영 때 드레스를 만져주시는 이모님을 말하며, 본식과 스튜디오 촬영 각각 발생되며 스드메 비용에 불포함 사항이지만 필수 지불 비용입니다. 

• 드레스 투어(드투): 드레스 샵을 고르기 위해 돌아다니며 피팅하는 것 드레스 샵마다 5만 원 피팅비가 발생되며, 보통 사진촬영은 불가합니다.

• 일반라인: 화이트 라벨이라고도 불리며, 드레스 샵에서 기본라인을 말합니다. 

• 스그니처라인: 일반라인보다 좀 더 고급진 소재로 만든 드레스로 일반라인보다  금액이 비싼 편입니다. 

• 블랙라벨: 시그니처 라인보다 비싼  웨딩드레스입니다. 드레스 샵에서 제일 비싼 드레스를 뜻합니다.  

• 가봉: 드레스를 신부 몸에 맞추는 것을 말합니다. 

• 리허설 드레스: 스튜디오 촬영드레스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가봉시 촬영 가능)

• 본식드레스: 결혼식 당일에 입는 웨딩드레스 

• 본식스냅: 결혼식 당일 본식 사진을 찍어 주는 것을 말하며 가격이 천자만별이며 기준가격이 없으며, 업체별 가격편차가 큽니다. 

• DVD: 결혼식 당일 동영상으로 촬영해 주는것을 말하며 가격이 천자만별이며 기준가격이 없습니다. 업체별 가격편차가 큽니다. 

• 원판사진: 예식이 끝나도 단체로 찍는 사진을 말합니다. (직계가족, 친척 친구 등)

• 사진셀렉: 리허설 촬영 및 본식 스냅 촬영 후 맘에 드는 사진을 고르는 것을 말합니다.